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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교육칼럼

심도 깊은 연구와 가르침 - 전문가 교육칼럼에서는 보다 자세하고 더욱 전문적인 교육정보,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
  • 일상이 자아낸 가장 아름다운 균열, 여행
    수정 김영하 작가는 산문집 《여행의 이유》를 펴내고 한 북토크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.  “가장 실패한 여행은 가장 매끄러운 여행이다”라고.  모든 것을 다음으로 미뤄둔 채 어딘가로 훌쩍, 떠나고 싶어질 때  나는 이 말을 곱씹는다. 여행을 앞둔 이가 일상과는 180도 다른, ...
  • 매일 한 걸음, 우리는 나아간다
    어제 같은 오늘, 보나마나 오늘 같을 내일. 판박이처럼 똑같은 일상을 견디며 누구나 자신의 삶이 변하는 순간을 꿈꾼다. 초라한 하녀에서 하루아침에 공주로 변하는 동화 속 이야기는 실낱같은 희망을 심어주기도 하지만, 그런 기적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, 일상을 더 이상 버틸 수 없...
  • 천 번을 흔들려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
    작은 일 하나에 온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시절이 있었다.  끝없는 불안 속에서 풀꽃처럼 흔들리던 때가.  이제와 생각해보면 코웃음이 날정도로 사소한 일이지만 그때는  작은 바람에도 쓰러지곤 했다. 그렇게 쓰러졌다 일어나길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.  이제는...
  • 엄마들이여~ 도서관에 가자!
   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자신이 무너지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.  기약 없이 길어지는  취업 준비에 지칠 때, 열심히 회사에 다녀도  내 집 하나 마련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, 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뒤로한 채 엄마의 자리에 앉아야 하는 순간이 그렇다.&...
  • 세상의 모든 아들, 딸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
   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필요한 말이 있다.  인터넷에서 거듭 회자되는 인생 명언,  오랜 경력의 방송인이나  유명 종교인이 전해주는 가슴 따뜻하고도 속 시원한 에피소드,  베스트셀러가 뽑아내는 ‘책 속 의 한 줄’이 그렇다.  우리는 통찰력 있는 ...
  • 책이 알려준 나, 책이 보여준 세상, 책으로 만난 우...
    세상에는 가만히 어둠을 등지고 앉아 내면에 작은 불을 밝히는 사람들이 있다. 그중에 몇몇은 그 희미한 불빛에 의지해 제 이야기를 한 줄씩 써내려간다.  무엇이 될지 모르고, 무엇이 되리라 기대하지 않은 채로.  그저 자신에게라도 거짓 없이 털어놓지 않고서는 견디기 힘든 시간을 묵묵히 보낼...
  • 아픔의 손을 잡아주는 것은 이미 아픔을 겪어본 이의...
    박상미 교수는 말한다. 어른 한 명이 바뀌면 스무 명의 아이가  제 삶을 살 수 있다고.  내 아이를 진심으로 돌보면 아이의  친구들도 함께 미소 짓는다는 뜻이다. 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보다 더 따뜻하게,  또 더 절실하게 들린...
  • 올바른 가치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람
    그녀를 만나기 전 ‘법조인’이라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.  법조인이라면 어쩐지 사무적이고, 냉정할 것 같은 이미지가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리라.  하지만 쾌활한 웃음과 함께 문을 들어서는 그녀를 마주하곤, 걱정이 기우에 불과했음을 깨달을 수 있었...
  • 다만 사랑이 되고픈 사람
   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지는 말라는 말이 있다.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당신이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가 모두 당신을 울게 할 거라고.  이 말을 듣자 이내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었다. 그녀는 낯선 이의 뒷모습에서 문득 슬픔과 행복을 읽어내는 사람이다.  크거...
  • 자신에 대한 믿음이 나를 일으킨다
    무기력이 사회적 분위기로 일반화 되며 조그만 좌절에도 주저앉아 다시 일어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.  마음의 힘이 약해진 현대인들에게  가장 필요한 것은 ‘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’이다.  특히나 어렸을 때부터 끝없는 경쟁과 비교 속에서 살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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